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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커피

Q. 커피 초보가 꼭 사야 할 최소 장비 3가지

by 커피이즈 2026. 1. 2.

커피 초보라면, 이것부터 갖추는 게 좋습니다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셔보고 싶어서 원두를 사고, 드리퍼를 알아보다 보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너무 많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라인더, 드리퍼, 서버, 저울, 케틀까지. 하나하나 보다 보면 “이걸 다 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피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처음부터 모든 장비를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최소한의 장비부터 제대로 쓰는 게 더 중요합니다.


커피 초보에게 장비가 중요한 이유

커피 맛은 생각보다 원두보다 장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같은 원두를 사용해도 어떤 도구로, 어떤 방식으로 추출하느냐에 따라 맛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장비가 불편하거나 결과가 들쭉날쭉하면 커피 자체가 어렵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복잡한 장비보다 실패 확률이 낮은 최소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1. 안정적인 추출을 위한 드리퍼

커피 초보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장비는 다름 아닌 드리퍼입니다.

드리퍼는 커피 맛의 방향을 결정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루기 쉬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조가 단순하고 물 흐름이 비교적 일정한 드리퍼를 사용하면 추출 실패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너무 복잡한 구조의 드리퍼는 초보자에게 오히려 변수만 늘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은 드리퍼 하나로 커피 흐름을 익히는 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2. 맛 차이를 좌우하는 그라인더

두 번째로 중요한 장비는 바로 그라인더입니다.

원두를 언제, 어떻게 분쇄하느냐에 따라 커피의 향과 맛은 크게 달라집니다.

이미 분쇄된 원두를 사용하는 것보다 마시기 직전에 직접 분쇄하는 것만으로도 커피의 인상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초보자라면 고가의 장비보다 분쇄 굵기가 비교적 일정한 그라인더면 충분합니다.

그라인더 하나만 제대로 바꿔도 “집에서 내린 커피 맛이 달라졌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3. 생각보다 중요한 전용 주전자

마지막으로 많은 초보자들이 처음에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장비가 있습니다.

바로 커피 전용 주전자입니다.

물줄기를 조절할 수 없는 주전자를 사용하면 아무리 신경 써도 물이 한 번에 쏟아지기 쉽습니다.

반면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는 주전자를 사용하면 추출 과정이 훨씬 안정적으로 변합니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핸드드립을 자주 하게 될수록 더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비싼 제품이 아니어도 기본적인 기능만 갖춘 주전자면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커피 초보도 꼭 그라인더를 사야 하나요?
A. 처음에는 필수는 아니지만, 커피를 계속 마실 계획이라면 빠르게 체감되는 장비입니다.

Q. 비싼 장비부터 사는 게 좋을까요?
A. 초보자일수록 기본 장비부터 익히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Q.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커피를 내릴 수 있나요?
A. 네, 이 세 가지면 집에서 커피를 시작하기에 충분합니다.

결론

커피를 처음 시작할 때 장비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걸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드리퍼, 그라인더, 전용 주전자 이 세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최소 장비로 시작해야 커피 맛의 변화를 더 잘 느끼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천천히 찾아갈 수 있습니다.

커피를 어렵게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장비 하나에서 시작해도 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커피에 관해 궁금하시거나 저에게 문의하실 것들은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Coffee is____!